2007/02/09 12:14

웹페이지의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스크랩한다.(웹초보의 tech2.1발췌)

웹페이지의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스크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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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페이지의 후발주자 Webwag에서 아주 독특한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웹페이지의 원하는 영역만 잘라내기하고, 이것들을 한곳에 모아서 볼수있는 윗젯인데요. 처음에는 별다른 감흥을 못느꼈는데, 쓰다보니 이거 잘만하면 물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을 축소시켜 잘 안보이시겠지만, 이올린/올블로그의 인기글과 네이버의 가장 많이 본 뉴스 부분을 잘라내기해서 모아봤습니다. 위의 사이트들은 제가 틈만 나면 들어가는 곳인데, 이렇게 한곳에 모아 놓으니 정말 편합니다.. ㅎㅎ



솔직히 자주 들어가는 웹사이트에서 맨날 보는 부분은 뻔한데 이렇게 자기가 원하는 영역만 따로 불러내서 모아놓으면, 웹사이트에 개별적으로 들어가는 수고도 필요 없어지고, 시간도 절약되니 일석이조입니다. 원래는 RSS를 지원하지 않는 웹사이트들을 위해 만든 윗젯이라고 하지만, RSS를 지원하는 올블로그 같은 사이트도 이렇게 윗젯에 넣어서 보니 색다른 느낌입니다.



해당 웹페이지의 속성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별다른 불편없이 그 사이트를 이용했던 느낌 그대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각 윗젯탭의 리로드 버튼을 누르면 원본 페이지에 맞게 실시간 갱신이 되구요.





이용 방법은 간단한데요. 상단의 +Add new content 버튼을 클릭하고, 바로 아래에 생기는 New! Widget On Demand에 원하는 웹페이지의 주소를 넣고 Add를 누릅니다.





잠시 기다리면 사진처럼 해당 페이지의 프레임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원하는 영역을 마우스로 선택한다음 Done 버튼을 눌러서 완료하면됩니다. 웹페이지가 스크롤이 긴 페이지일때는, Done 버튼을 누르기전에 상자의 영역을 마우스로 계속 늘리면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일단 윗젯의 가로 크기가 정해져있기때문에, 내용물이 가로로 긴 페이지일때는 그림처럼 읽는 영역이 짤려버립니다. 차후 버전에서 보강되어야할 문제겠지만 가로 길이를 조절할수 없다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하나의 단점이라면 속도문제인데, 여타 지금까지 써본 개인화 페이지 서비스중에 가장 느렸던것 같습니다. 윗젯을 만들고 불러내는데 조금 답답할 정도로 느렸는데, 일단 윗젯을 불러낸후에는 별다른 불편없이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편차가 존재할것 같네요.



아무튼 넷바이브스나 구글 개인화 페이지, 한국의 위자드닷컴등 많은 개인화 페이지 서비스가 존재하지만, Webwag의 새로운 Widget on demand 기능은 단연 새로운것 같습니다. 비슷한 기능을 흉내낸 윗젯들은 몇개 봤어도, 이렇게 간단하고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던 솔루션은 없었는데요. 차후에 가로 크기의 조절이나 속도 문제 개선등이 이루어진다면 많은 사용자에게 어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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